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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래시' 비난 폭주…"사고 날 줄 알았다"

프로그램 안정성에 대한 누리꾼 비난 잇따라

(서울=뉴스1) 박승주 인턴기자 | 2013/09/05 04:02 송고

MBC '스타 다이빙 쇼-스플래시'© News1


이봉원이 다이빙 연습 도중 부상을 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MBC '스타 다이빙 쇼-스플래시'(이하 스플래시)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스플래시는 네덜란드에서 최초로 방영된 후, 영국·호주 등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제작 및 방송중인 '스포츠 리얼리티 쇼'다. 다양한 분양의 연예인, 방송인들이 다이빙에 도전하는 내용으로 국내에서는 MBC에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첫회 시청률 8.5%로 출발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스플래시'는 그러나 5일 이봉원의 부상 소식이 알려지면서 프로그램의 안전성을 두고 많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다이빙 연습 도중 안면 타박상 등의 부상을 입은 이봉원에 앞서 샘 해밍턴과 클라라가 다이빙 연습 도중 부상을 입은데다 제작발표회에서는 양동근과 김영호가 부상으로 연습을 쉬어야 했던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 이훈 또한 피멍과 부기로 두 달 정도 시간을 둔 뒤 다시 연습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임호 또한 온몸에 멍이 들기도 했다.

프로그램 시작부터 위험성이 제기된 스플래시에 대한 누리꾼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누리꾼들은 "스플래시 결국 사고쳤군. 다이빙이 얼마나 위험한데 아마추어들 데리고 무리수 두더니", "스플래시 내려야할 프로그램", "외국도 위험해서 폐지했다던데", "프로그램 보면서 위험할 것 같은 생각이 들더구만 결국 사고가 났구나" 등의 의견을 밝혔다.

MBC 홈페이지의 시청자 의견 게시판에도 이봉원 사고 후 70건이 넘는 불만 의견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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